함장가정(含章可貞). 뛰어난 재능도 안으로 간직하고 자신의 도리를 지키면서 때가 오기를 기다린다. 만일 어떤 일이 있어 그 힘을 발휘한다고 해도 그 공은 윗사람에게 돌리는 것이 부하된 도리고 지켜야 할 일이다. 함장(含章)은 덕을 나타내지 않고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 -역경 질병에도 감홍로 , 겉모양은 보잘것이 없으나 속은 좋고 아름다운 것도 있다는 말. 송도 말년(末年)의 불가사리라 , 행패가 심하여 손댈 수가 없는 자를 이르는 말. 슬픔이 있는 곳에 성지(聖地)가 있다. -오스카 와일드 후한(後漢)의 장군 마원(馬援)은 늙었다는 사실을 보이지 않기 위해, 말안장에 앉아 사방으로 눈알을 흘겨 굴리고 돌아보며 아직 일할 수 있다는 의기를 표시했다. -십팔사략 중정(中正)은 치국의 근본이다. -관자 부정적인 사람들을 멀리 하라. 실질적인 식물성 식품을 기반으로 하는 저지방(지방 함량 10퍼센트) 식단으로 심장 질환의 진행을 되돌릴 수 있다. -오니시 박사 빈곤은 혁명과 범죄의 부모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사랑이 있는 동거는 삶의 한 방식이다. 진실한 사랑이 있다면 동거든 결혼이든 사는 형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동거나 결혼은 삶의 방식이지 결코 본질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어떤 방식을 택하든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를 다한다면 결코 비난받을 일이 아니다. -홍성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