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잖은 개가 부뚜막에 오른다 , 겉으로는 점잖은 체하는 사람이 옳지 못한 짓을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매서운 서리와 눈 뒤에는 모든 식물이 말라죽는다. 그러나 솔과 대나무만은 홀로 푸르름을 자랑한다. 사람도 난세를 당하면 그 절개를 잃는 수가 많다. 그런 세상에서도 변하지 않는 송죽 같은 높은 절개를 지닌 당신일 줄은 몰랐다. -고시원 군자는 자기의 덕을 길러 점차로 한 나라의 풍속을 감화시켜 나간다. 먼저 자신의 덕을 닦은 연후에 남을 교화한다. -역경 오뉴월 써렛발 같다 , 사물이 촘촘하지 못하고 드문드문하다는 말. 너희가 이미 받았다고 믿기만 하면, 그대로 될 것이다. 젊은 날에 몸을 삼가는 행동을 쌓지 않고 재물을 저축하지 않으면 그는 망해 가느니라. 먹이가 없는 연못을 지키며 늙어가는 백로와도 같이. 방종하지 않음은 불사(不死)로 가는 길이다. 방종(放縱)은 죽음에의 길이다. 불방일(不放逸)에 죽음 없고 방일(放逸)은 죽임을 당하는 것과 같다. -법구경 말이 쉬운 것은 결국은 그 말에 대한 책임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맹자 달아나면 이밥 준다 , 일이 궁하게 되면 달아나는 것이 상책이라는 말. 오늘의 영단어 - reinvent : 재 발명하다, 혁신하다He who laughs last, laughs best. (최후에 웃는 자가 승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