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公)들은 전부 그저 굴러다니는 돌멩이처럼 아무 쓸모가 없는 자들이다. 그저 남의 힘에 의해 일을 이룰 수 있는 자들이다. 모수(毛遂)가 같은 식객들에게 한 말. -십팔사략 성공하지 못할 거라는 그릇된 믿음을 버리는 것이 성공을 향한 첫걸음이다. -앤드류 매튜스 오늘의 영단어 - derail : 궤도에서 벗어나다, 정상에서 이탈하다: 탈선참된 행복은 정신자세, 생활태도에 있다. 다른데는 없다. 있어도 일시적인 것이고, 존경받지 못하는 행복이고, 멸시받는 행복이다. 겉으로 편안한 듯해도 속으로는 편안한 날이 적고, 특히 말년에는 시끄럽고 괴롭고 외롭다. 행복은 정신적인 것이다. 물질이 주는 것이 아니다. 물질적으로 부유하게 살면 정신은 반드시 빈곤하게 된다. 물질적으로도 부유하고 정신적으로도 부유하게 살 수는 없다. 인류 역사상에 이런 예는 없고, 애초부터 가능성도 없다. 물질은 진리를 잊어버리게 하고, 진리는 물질을 잊게 한다. -강연희 용기가 생명을 위험한 지경으로 몰고 갈 수 있듯이, 공포심이 때로는 생명을 지켜줄 때도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오늘의 영단어 - zero : 제로, 영: 영의, 빠져서 없는: 목표를 정하다김 안 나는 숭늉이 더 뜨겁다 , 공연히 떠벌리는 사람보다 침묵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 굴뚝 옆에 쌓아 둔 땔나무는 불이 날 원인이 되니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이 좋겠다고 충고한 사람에게는 아무런 사례가 없었다. 어느 집의 아궁이에 곧게 선 굴뚝이 있었다. 그 옆에 땔나무가 쌓여 있었다. 어떤 사람이 이것을 보고 이것은 불이 날 염려가 많으니 굽은 굴뚝을 만들고 땔나무를 딴 곳으로 옮기라고 충고했으나, 주인은 불 끄러 온 사람에게 후히 사례했으나 먼저 충고한 사람에게는 아무 사례가 없었다. 선제(宣帝)에게 상벌의 본말(本末)을 밝혀서 하라고 한 말. -십팔사략 하루라도 마음이 맑고 편안하다면 그 하루는 신선이 된 것이다. -명심보감 남의 흠보다는 자기 흠을 찾아라. 남의 흠은 보기 쉬우나 자기 흠은 보기 어렵다. 남의 흠은 쭉정이 골라내듯 찾아내지만, 자기 흠은 주사위 눈처럼 숨기려 한다. 자기 흠을 숨기고 남의 흠만 찾아내려 들면 더욱더 마음이 흐려져 언제나 위해로운 마음을 품게 된다. -법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