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 이후의 수면명령, 바로 낮잠이 그것이다. 우리 몸에 내려지는 체내시계의 이 명령은 뇌의 지령에 의한 것이다. 뇌는 우리 몸의 중앙통제실로서, 각부분의 정보를 종합해 우리로 하여금 쉴 필요가 있다는 신호를 졸음으로서 보내는 것이다. 따라서, 이것을 의지력으로 무리하게 억제하는 것은 우리 몸의 리듬을 무너뜨리는 일이다. 짧은 시간이라도 수면을 취해 피곤한 뇌를 쉬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잠시동안의 낮잠으로 이후의 업무능률이 올라가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실증된 사실이다. -노영환 고립된 신하나 첩에서 난 서자는 혜택받지 못한 까닭에 항상 전전긍긍하고 조심해서 어떤 우환이 닥칠까 깊이 걱정하고 있다. 그래서 항상 언행을 조심하기 때문에 오히혀 덕과 지혜를 갖추게 된다. -맹자 오늘의 영단어 - flap : (날개를)퍼덕거리다, 딱 때리다: 휘날리다: 펄럭임, 구설수길게 보면 청렴한 것이 이롭다. -고건(서울시장) 모두들 책을 믿는다면, 책이 없는 것만 못하다. -맹자 동냥은 안 주고 쪽박만 깬다 , 돕기는커녕 훼방만 놓는다는 뜻. 생초목에 불 붙는다 , 뜻밖의 화를 당하거나 요절하거나 하는 경우의 기막히는 정상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적이 강을 건너가고 있을 때에는 반쯤 건넜을 때 공격해야 한다. -오자 오늘의 영단어 - fraught : ..이 따르는, ...을 내포한, ...으로 가득찬 성에 대해 솔직하고 자신이 있는 태도는 바람직한 일이다. 그러나 이렇게 성을 컨트롤할 수 있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한순간 굳게 마음을 먹었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홍성묵